Netshow 3.0 - Close Captioning Sample

이 바다 끝에 굉장한 보물이 있다는거 알아?

그걸 손에 넣은 녀석이 해적왕이 되는거야

두근두근 거리지 않냐?

들어본적도 없는 모험이 기다린다고!!

オ-プニング曲
「BON VOYAGE!」

BON VOYAGE!
한조각의 용기를 펼쳐서

미래로의 꼬리 좀 보았지요

처음은 모두 뿔뿔이 그리고 있던 지평선

지금이라면 하나의 망원경으로 볼수 있어

당신의 마음을 유혹하는 운명의 짠 콤퍼스

거꾸로 키를 잡아요.

BON VOYAGE!

굴레도 과거도 버리고

우리들이라면 그런데도 웃고 있겠지

꿈을 이루기 위한 눈물이라면 아깝지 않아

precious in my life

미래로의 꼬리 좀 보았지요

신의 섬, 어퍼야드

자이언트 잭 주변에 펼쳐진 유적에서

남자들이 격돌 하고 있었다

아이젠 위프!

생존을 걸고 장렬한 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샨디아의 여전사 라키가

갓·에넬의 손에 의해 쓰러졌다

라키!!!

한편, 이무기에게 삼켜진 나미, 간폴, 아이사는

그 뱃속에서 의외의 인물과 만났다

솟구치는 참격!
조로vs신관 오움!!

제길.. 먼저 처리하지 않으면 안되는 건..

해치웠나?

아직도 안 통하는 건가?!

그렇다면 계속 될 뿐이다!

미치겠군..

저 신관이 갖고 있는 늘어나는 검,
성가시다구

먼저 처리하지 않으면 안되는건
저 뱀인데!

빨리 나미와 이상한 기사를 꺼내주지 않으면...

뭐, 통채로 먹혔으니까

즉사 일리는 없겠지만..

어느 쪽이든 뒈져버리는 건 시간문제야..

아이젠 위프!

왔다!

저녀석... 어디지?

/ 아이젠 위프!
저녀석... 어디지?

내 공격에서 넌 도망칠 수 없다

어떠한 인간도 죽음이라는 현실에서

결코 도망칠 수 없듯이..

받아들여라, 숙명을..

..라고 말해도 소용없나..

스스로의 죽음을 깨달을 이성따위

네놈에게는 존재하지 않을테니까

눈치채라, 자신의 무지함을

네놈은 눈앞의 황금에 마음을 빼앗겨

불변의 숙명을 끝까지 보지 못한다

죽음도 말이지..

슬프군

어디지?

어디있는 거야, 녀석은..

다음은 어디서 덮쳐오지?

아이젠 위프!

어떻게 된거야!

어째서 내가 있는 곳을 알지?!

벽 뒤에서
마치 내가 보이기라도 하듯이..

저 뿔선글라스, 뭐하는 놈이야?

뒈져라! 청해인!!

너한테 용무는 없어!

또 하나, 소리가 사라졌다

이 상층유적 생존자는 앞으로..

5명과 2마리

아니..

아이젠 위프!

각오해라, 오움!!

4명과 2마리..

이도류!!

매..

아이젠 백!

..파도!!

뭐.. 뭐야?! 철 벽..

이 검은 '철구름'!

구름에 정해진 형태가 있으리라 생각하나

이게..!!

아이젠 팬!

아이젠 포크!

아이젠 플뢰레!

안돼.. 다 피할 수 없어

어째서지? 움직임을 읽히고 있어

어찌된거냐!

검에 기대고 있는 네가 거리를 두면 불리할텐데

그렇지도 않아!

삼십육..

번뇌봉!!

아이젠 위프!

튕긴다?!

제길..

꽤 재밌는 기술을 갖고 있지 않나..

청해인

하지만 또 같은 일을 반복할 뿐이다

네가 날 놓치더라도..
나에겐 네가 있는 위치가

손에 잡힐 듯이 알 수 있다

'맨트라'에 의해서 말야

..겨우 개따위에게..

샨디아의 전사는 물러서지 않는다!

또 하나 사라졌군

이걸로 남은 건 3명과 2마리

곧..

2명과 2마리겠지만..

네가 청해인의 핵심인 듯하군

동료제군들도 잘 해줬다구

하지만, 이미 네 심장을 겨냥하고 있다

신께 기도해라! 청해의 검사

바-보

난 평생..

신한텐 기도 안해!

슬프군..

사람은 어차피 빨리 죽느냐 늦게 죽느냐의 차이

그럼 좋을대로 해라

애송이 설법 지긋지긋하다

난 네가 보이지 않지만

그 늘어나는 검이
네가 있는 곳을 가르쳐 줄거다!

흥, 알게된 순간이 네가 죽을 때다!

일세(一世) 삼십육 번뇌..

이세(二世) 칠십이 번뇌..

삼세(三世)..

백팔 번뇌..!

삼도류.. 백팔 번뇌봉!!

철구름이 되튕겼다?!

자막: 민타카 킴
(mintaka_kim@hanmir.com)

자막: 민타카 킴
179화는 2월 1일 방영

막다른 길!!!

고무고무~ 풍선!

나참. 신기동굴은 너무한 동굴이구만

그러니까 동굴이 아니라

여긴 뱀 뱃속이라니까!

아, 나미.. 무사했냐?

놔 미-!!

어이, 나미.. 정신차려!

나미!!

난 이쪽이다

놔! 날 졸라 죽일 셈이지?!

무사했었나

뭐, 뭐하는 거야, 아이사!

이녀석은 적이야..

우리 샨디아에게서 고향을 빼앗은 적이라구!

내가.. 목을 따겠어!

너말야. 여기서 이상한 기사 목을 따서 어쩌자구?

이녀석은 에넬이 오기전엔

하늘 국민의 리더였어

우리 샨디아를.. 고향에서 내쫓은
하늘 국민의!

그건 400년도 전 얘기잖아

이 사람이 한 것도 아니고..

내 목으로
자네들의 분이 풀린다면 바치고 싶다!

하지만, 이미 내 목 하나로
끝날 사태는 아니잖는가

샨디아와 하늘 국민

서로 으르렁 대는 건 조금도 바뀌지 않았다

우리들의 선조가

너희 샨디아에게서 고향을 빼앗았던 일

어떻게 빌면 좋을지 방법이 보이질 않는구나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시간은 흘러가지..

나는 무력하다..

가능하다면 한사람, 한사람에게

머리를 숙이고 싶다

400년 동안 고향을 바라며 죽어간

샨디아의 백성 한사람, 한사람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마

이상한 기사는 하늘의 모두가

사이좋게 평화로이 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왔다구!

그런데, 지금 여기서..

사이좋게 평화로이 살 수 있겠어?!

나쁜 녀석들이랑!!

나쁜 녀석들이 아냐!

나쁜건 다른 민족과 공존하는 걸
거부하는 마음이야

다르니?

아이사!!

왜 막는 거야!!

바보!!

사과했으니까

목숨을 뺐을 것도 없잖아?

황금도시 샨도라

그 중심에 있을 터인 황금종이..

지금은 없어

그 종의 종루에는

'포네그리프'가 새겨져 있을지도 몰라

만약 내 상상대로

이 도시가 포네그리프를 지키기 위해 멸망했다면

지금 어딘가 숨겨져 있을 터

포네그리프를 새긴 종루가..

그렇다면.. 어디에?

어라, 이건..

트럭의 선로?

뭔가를 운반한 흔적

아직 새거 같은데?

대체 뭘...

굉장하지?

하늘에 쏘아올려졌음에도

너무나 웅대히 존재하는 도시 '샨도라'

전설의 도시도 구름에 가려있어선

그 모습을 과시 할 수 조차 없지

내가 발견해 준거다

선대의 바보들은 이 도시를 깨닫지도 못했지

당신은?

신!

대단하시군..

청해의 고고학자라 했었나?

우리들 조차 이 유적의 발견에는

몇개월이 걸렸는데..

유적의 문자를 읽을 수 있으면

이렇게 금방 발견할 수 있는건가

하지만, 이미 찾고 있는 황금은 없어

한 몇년 늦으셨군

황금?

그러고 보니 보이질 않는군

옮겨낸건 당신이지?

좋은 물건이야!

그 빛나는 금속은 이 나에게야말로 어울려

그럼 여기있던 황금종도 그럴까?

응? ..황금종?

몰라..?

흥미로운데

너, 문자를 읽고 뭘 알아냈나?

아니, 유감스럽게도
당신이 여기 왔을때 없었다면

이미 그건 하늘에 와있지 않은거야

샨도라가 자랑하는 거대한 황금종과

그걸 지탱하는 대종루

난 종루에 볼일이 있었어

아니, 기다려

있어. 있다구 그건

하늘에 와있어!

400년전 이 섬이 하늘에 날려왔을 때

즉.. 신의 섬 어퍼야드가 탄생한 날

커다란 종소리가 나라안에 울려퍼졌다고 하지

이 나라의 늙은이들은

그걸 '섬의 노랫소리'라 부르지만 말야

그런가!

그 종은 황금으로 돼있었나!

멋지군..

곧 게임도 끝나지.
앞으로 8분 후다

일 하는 김에 나라안을 찾아봐야하지 않겠나!

황금의 종을!

황금종은 하늘에 와있어

그럼, 포네그리프도!

섬의 끝에.. 구더기가... 한마리 있는 듯하군

에?

힘내세요. 우솝씨, 상디씨

아직.. 눈을 뜨지 않습니까?

하지만.. 하지만

반드시 좋아질거예요, 아버님

좋아지고 말고요

이렇게 마음씨 착한 사람들이 안 좋아질리 없어요

코니스씨

내 소원은 평화로워진 하늘에서 다시한번

모두를 마음껏 대접하는 겁니다

당신을 포함해서요

아버님..

무슨 일입니까, 수?

먹이 줄 시간입니까?

수, 왜그래? 어디 아파?

주~~!!

..당신 설마..

난 6년전 간 폴님과 함께 싸우던 자..

그럼, 역시 '신대'중 한분..

우리들은.. 갇힌 공간에서..

대체 무슨일이 있었습니까?

코니스씨! 빨리 응급처치를..

/ 네! 아버님
코니스씨! 빨리 응급처치를..

잠깐!

엔젤섬에 아내도, 아이도 있소..

네, 다들 걱정하고 있고말고요

알려줘!

에넬은.. 모든것을 되돌릴 생각이다!

스카이피아는 청해로 떨어져!

이 나라는.. 없어지는 거야!!

그.. 그런.. 설마..

이제 시간이 없어!

빨리 전해주게.. 에넬은!!

하늘에 사는 모든 인간을

없애버릴 생각이라구!!

하늘에 사는 인간을 없앤다..

자, 잠깐만요

그런짓을 하면
갓·에넬 자신이 있을 곳 마저 없어져..

방주가 있어!! 방주 '맥심'!

방주.. 맥심..

뭘..?!

우리들은 6년간 그 하늘 나는 배를

만들고 있었던 거야!

내 소원은

평화로워진 하늘에서 다시한번

모두를 마음껏 대접하는 겁니다

당신을 포함해서요

아버님--!!!!!

TO BE
CONTINUED

いつもの樣に全力疾走 A to Z
평소처럼 전력질주 A to Z

走り拔けてく惱んだりするさ
달려서 빠져나가네 괴로워하기도 하고 말야

七轉八倒いつか上昇すればいい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언젠가 상승하면 돼

絶頂朝日昇るあの海の向こう側に
절정 아침해 떠오르는 저 바다의 건너편에는

何があるんだろう
무엇이 있는 걸까

煌煌と光る太陽のある方向
휘황찬란하게 빛나는 태양이 있는 방향으로

少しずつ行こう
조금씩 나아가자

I never treat you "bad" 何回轉んだ?
I never treat you "bad" 몇 번 넘어졌어?

大丈夫僕たちは
괜찮아 우리들은

確かに今明日にさ指差してんだ
지금 확실히 내일을 가리키고 있다구

Smile!

Come back to you, friends

lyric by "알렉" minmei@empal.com
(http://alleciel.lil.to)

탈출이다!

머지않아 그 시간이다

서바이벌 게임도 끝내도록 하지

우와앗! 지반이 무너진다!

이곳은.. 우리들의 고향?!

400년간 찾던 곳인가!

그런데, 한사람 많은 것 같다만..

네놈이 꺼져라!

다음회 원피스!

무너져가는 상층유적!
피날레(종곡)로의 퀸테트(오중주)!!

해적왕이.. 나는 된다!